우리아이 장난감 정리 아이디어1 [ep21_인테리어 팁] 2019.08.12
안녕하세요목조주택 전문회사LBTOP HOUSE 입니다봄을 맞이하여대청소를 계획하고 있으신가요?겨울도 지났으니철지난 옷들은 세탁 후 정리도 해야하고겨울용 침구들도 가벼운 침구들도 바꿔야하고천천히 집안에 봄을 들여놔야겠죠?그래서 준비한 정리 아이디어 시리즈오늘은 1탄!!"우리 아이 장난감 정리하는 법_1. 레고정리법"모든 부모님들이 정리하기가장 어려워하는 장난감 레고레고 정리하는 법에 대해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EGO 는 1932년에 설립된 덴마크의 장난감회사 이름입니다.덴마크 목수였던 창업주가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던 나무 장난감이 시초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레고는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오직 최고만을 아이들에게 선사하겠다는기업이념을 가진 세계적인 장난감 기업입니다."Only the best is the best오직 최고만이 최고다.레고의 기업이념"레고는 장점이 너무나도 많은 장난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레고에 관심을 갖고 놀기를 바라며,그에 따라 창의적이고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이 더해지길 원합니다.그러나 !!!한개를 사면 두개가 갖고 싶고두개를 가지면 네개가 갖고 싶은 이 블럭에게도단점이 존재합니다.바로 늘어나는 브릭의 갯수 입니다.한 상자의 레고를 사면 그안의 들어있는 브릭의 갯수는적게는 10개 미만에서 많게는 수백, 수천개로 넘어가고,좀 더 정교한 레고에는 그보다 더 많은 수의 브릭이 들어있기도 합니다.단 몇 상자만 사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는 브릭을 정리하는 것에부담을 느끼는 부모님들이 아주 많을 것입니다.레고를 효과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색깔별로 정리하는 법첫번째 방법은 레고를 색깔별로 정리하는 것입니다.레고의 색은 브릭의 종류에 비교하면 정말 적은 수입니다.보통 빨간색, 노란색, 녹색, 파란색, 주황색, 검은색, 회색, 흰색, 갈색 등이며채도의 차이에 따라 연두색, 하늘색, 분홍색, 남색 등으로 구분됩니다.보통 채도의 차이는 무시하고 이를 크게 구분하여빨간색, 녹색, 파란색, 흰색, 검은색 등 기본적인 색깔별로각각 별도의 정리함에 넣어 정리합니다.이는 브릭을 정리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특히 나이가 어린 자녀와 함께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기에는색상별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색으로 구분하는것이모양별로 정리하는 것에 비해훨씬 단순한 작업이므로정리가 빠르게 이루어 지는 장점이 있습니다물론 이렇게 해두면 작은 브릭을 찾을 때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색을 많이 쓰지 않는 창작물을 만들 때에는 가장 유용한 정리법이 됩니다.브릭 종류별로 정리하기두번째로 많이 쓰는 정리법은 브릭 모양별로 정리하는 법입니다.아이가 커갈수록 사게 되는 레고의 종류는 다양해집니다.그렇게 되면 한 상자당 브릭의 수도 많아지게 되지만,동시에 브릭의 종류도 다양해집니다.좀 더 정교한 동작을 할수있는 레고 테크닉과 같은 경우에는결합을 해야하는 브릭의 수와 종류의 수가 더 많아질수 밖에 없습니다.이를 첫번째 방법인 색깔별로 정리하면 매번 조립 할 때마다결합하는 시간보다 찾는시간이 더 오래걸릴 것입니다.브릭의 종류가 다양하다면브릭 모양별로 정리하는 법을 추천합니다.칸막이가 있는 정리박스를 사용하거나시스템 정리함을 이용하면단번에 원하는 부품을 찾아조집하는것이 가능 해집니다.하지만 이 방법은 조립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지만정리할때 하나하나 분류해서 넣어야 하므로반대로 정리하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설명서와 피규어 정리하기레고 설명서는 찢어지기 쉬운 종이로 되어 있기때문에어린 자녀가 보거나 설명서를 자주 보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설명서도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보통 책꽂이에 꽂아두거나 서류보관철을 이용한 방법 이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한개의 레고 상자 안에는적게는 한개 많게는 5개 이상의 피규어가 있습니다.정리함 한개를 정해 모아놓는 것도 좋지만각각 피큐어만의 특정 아이템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정리함에 섞어 관리할 경우 아이템이 뒤죽박죽 섞일수가 있습니다.그래서 피규어만 따로 모아 놓고세워서 보관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사실 레고를 정리하는 것에 있어가장 쉬운 방법은큰 정리함이나 플링백에 브릭을 모아 놓고필요한 부품만 찾아쓰는 것입니다.하지만 정리가 가장 손쉬운 방면원하는 부품을 찾기까지 걸리는 시간이가장 오래걸리는 방법이기도 하고찾다가 만들기를 포기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입니다.우리아이 창의력을 위해 준비한 장난감을만들어 보기도 전, 부품을 찾다가 포기하지 않게오늘 소개해 드린 정리법을한 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LBTOP HOUSE 에서 전해드리는건축 가이드와 인테리어어 팁이건축주님들께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책은 어디에나 있어야 한다! 책 인테리어 [ep20_인테리어 팁] 2019.08.06
안녕하세요목조주택 전문회사LBTOP HOUSE 입니다.오늘은 책을 이용한 인테리어에 대해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책을 두는 장소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책을 꼭 서재나 책상에서 봐야하는것도 아니고책이 꼭 책장에만 있으라는 법도 없으며책장이 꼭 네모진 사각틀이여야 하는 이유도 없습니다.각각의 주택마다건축주분들이 추구하는 것이 다르듯살고 있는 사람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꾸며진 집이정형화된것에서 벗어낫다고 하여불편한 인테리어로 다가오진 않습니다.시선이 집중! 유니크한 책 선반다른 집에서 책이 있는 책장이나 선반을 본다고 가정하면책의 제목을 먼저 보나요?책이 놓여져 있는 책장이나 선반을 먼저 보나요?책보다는 책 선반이나 책장에 눈이 먼저 가는것은 사실입니다네모나고 적당간 간격으로 칸이 나눠진 책장은유니크한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대량의 책을 한곳에 두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서점같이 책의 겉표시가 보이게 두어 책을 전시하는 느낌을 준다거나사선이나 계단식 또는 독특한 모양의 선반을 이용한 방법한다면보는사람의 시선을 빼앗을 겁니다 .책은 어디에나 있어야 한다커다란 책장에 많은 책을 모아 인테리어한 공간은마치 도서관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잘 정돈된 책장보다좀 더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분은책을 집 안 곳곳이 배치해 두는것이 어떠세요?책으로 인테리어 하는것 뿐만아니라많은 책을 읽을수 있는 다독의 효과적인 이 방법은작가 나루케 마코토가 '책, 열 권을 동시에 읽어라' 의 책에서소개 했던 방법이기도 합니다.작가는 병렬식으로 여러 책을 돌아 가며 읽는 '초병렬 독서법'이1권씩 완독하는 독서법보다 지식을 쌓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며,손이 닿는 공간마다 배치해 집 안 어디에서도자연스레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합니다.정적인 분위기보다 편안함과 다독의 효과를 원하는 분들에게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싱그러운 화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책이 있는 공간에 식물을 두어 싱그러움을 더 해보세요.삭막해 보일수 있는 책 사이에 아기자기한 화분을 두면식물의 생기가 인테리어에 시너지 효과를 주고,키가 큰 화분들은안정적이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시켜 줍니다.마치 편안한 북카페에 온듯한 착각을 주는 인테리어를파릇파릇한 화분 하나로 바꿀수 있으니만물이 소생하는 봄!지금 한번 연출해 보세요~충분한 공간이 있는 집이라면서재를 만들수도 있겠지만소형 평수의 주택이거나서재를 따로 만들지 않고홈카페처럼 가벼운 분위기의 공간을만들 예정이신 분들이라면이번 '책 인테리어' 편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LBTOP HOUSE 에서 전해드리는건축 가이드와 인테리어어 팁이건축주님들께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봄을 닮은 우리 집. 봄 인테리어 [ep19_인테리어 팁] 2019.07.31
안녕하세요목조주택 전문 회사LBTOP HOUSE입니다오늘은 봄을 닮은 우리 집봄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입춘이 지나고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습니다올해는 평년 기온보다 3~6도가 높다 하니이번 봄이 조금 이르게 찾아 오려나 봅니다사람들의 옷차림은 점점 가벼워지고창가의 보이는 풍경에는 푸름이 보이고불어오는 바람에는 기분 좋은 따뜻함이 느껴지는'봄' 입니다.사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봄의 화사한 기운을집안 곳곳이 들여볼까요?실내 가드닝으로 봄의 기운을 실내로지역마다 봄을 알리는 축제며 행사가 시작되고 그 중심에는 항상‘꽃’이 있습니다.봄은 꽃의 계절이라고도 하죠?꽃을 보고 있으면, 온화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가장 쉽고 가장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봄 인테리어로 실내에 꽃을 장식하는 것 을 택해보세요!창가나 식탁, 테이블에 어느 곳이든 작은 공간을 하나 마련해 화분을 하나 놓아보세요.작은 화분 하나에서도 봄이 느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요즘에는 직접 꽃을 사러 꽃집이나 화원에 가지 않아도꽃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업체가 많으니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이런 시스템을 이용해서 집안에서도 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어요.꽃이나 화분 관리가 어려운 분들은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해보세요.드라이플라워란 피어있는 상태 그대로 말린 꽃을 말하는데 생화에는 없는 독특한 색조가말리는 과정에서 생긴다고 합니다.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되고, 잎이 상하지 않으니 관리하기 정말 최적이지 않나요?작은 소품 하나에도 봄은 옵니다달라지는 사람들의 스타일만 봐도 봄이 오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실내도 겨울의 차분했던 무채색의 분위기를 정리하고 봄의 화사한 기운을 낼 수 있는소품을 이용 해보세요~벽지나 페인트, 가구와 같이 한번 바꾸려면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것 말고쉽게 또 누구나 봄맞이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침구, 쿠션, 커튼 어느 한 부분만 포인트로 바꿔도 실내 곳곳에 봄이 느껴질 거예요.겨울 동안 암막 커튼으로 방안 효과를 봤다면봄에는 투과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해서 따뜻한 빛이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바꿔보세요빛이 주는 밝은 에너지와 자연광이 주는 은은함은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또는 침구세트나 쿠션을 포인트로 바꿔보세요.무채색을 벗어나 파스텔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집안이 환해지고 넓어 보이는 효과 가 있습니다.화이트와 핑크, 화이트와 그린, 화이트와 엘로우 등등 기본적으로 화이트가 들어가면 어떤색과도 매치가 잘되고 실내를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는 점 잊지 마세요!이제는 필수 가전, 공기청정기봄이 온다는 것이 언제나 설렘이 가득한 것만은 아닙니다~적어도 지금의 현실에서는 말이죠!사계절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봄이 오면 황사까지 겹쳐대기 질은 최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니다. 실내 환기를 위해 창문은 열어야 하는데,창문 밖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득한 하늘이고..어떻게 해야 할까요?많은 전문가들은 대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보다 실내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농도를낮추는 것이 더 좋으므로 환기를 시켜야 하는 게 맞다 고 합니다. 이산화탄소는 사람이숨을 쉬면서도 음식을 하면서도 발생되는데, 농도가 높다는 것은 실내생활을 하는사람들에게 두통, 구토, 호흡기질환, 기억력 감퇴, 무기력 등의 원인이 됩니다.그럼 환기를 시키면서 실내에 유입된 미세먼지와 황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고가였던 공기청정기가 시장이 커진 덕에 가격이 많이 내려왔고,공기 청정은 기본 무드 등과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과 제습 기능, 가습 기능까지더해진 공기청정기까지..공기청정기의 기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실내의 공기질을 향상시키는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 가전이 되어버렸습니다.사용면적에 맞고 필터 교환이 자유롭고, 부가 가능까지 더해진 공기청정기를 골라건강한 봄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떠세요?겨울내 집안을 차분한 느낌을 줬던러그, 암막커튼, 담요 등은 잠시 정리해두고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실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세요!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화사하고 쾌적한 집안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거야말로 진정한 소확행 이 아닐까요? LBTOP HOUSE 에서 전해드리는건축 가이드와 인테리어어 팁이건축주님들께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전원주택의 또 다른 매력. 다락인테리어 [ep18_인테리어 팁] 2019.07.25
안녕하세요목조주택 전문회사LBTOP HOUSE 입니다오늘은 전원주택의 매력다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다락하면 어떤 것이 떠올리나요?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옛집의 다락은 먼지 쌓이고신기한 물건들이 가득한 창고 혹은 집의 비밀공간으로 회자됩니다다락은 추억이 깃든 장소 라는공간적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곳입니다그래서인지 전원주택을 꿈꾸시는 예비 건축주분들은이런 다락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계십니다전원주택에서 다락은엄청난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며가족 취미실, 놀이방, 서재 여러 목적으로 활용되는재미있는 공간입니다누구나 같고 싶은 다락알아보면 더 갖고 싶은 다락에 대해한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다락은 비주거용 공간?다락은 천장과 지붕사이의 공간 즉 지붕 밑 공간이 활용되어 지는 곳으로주거용 공간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건축법상 비주거용 공간으로 분리되어바닥면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승강기탑(옥상 출입용 승강장을 포함한다), 계단탑, 장식탑,다락[층고가 1.5미터(경사진 형태의 지붕인 경우에는 1.8미터) 이하인것만 해당한다], 건축물의 외부 또는 내부에 설치하는 굴뚝,더스트슈트, 설비덕트,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과 옥상ㆍ옥외 또는지하에 설치하는 물탱크, 기름탱크, 냉각탑, 정화조, 도시가스 정압기,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을 설치하기 위한 구조물과 건축물 간에 화물의이동에 이용되는 컨베이어벨트만을 설치하기 위한 구조물은 바닥면적에 산입하지 아니한다.건축법 시행령 제 119조(면적등의 산전방법) 제1항 제3호 라목즉, 1.5m 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 혹은 동일한 방에서 높이가 다를 경우 가중평균을 구해그 높이가 1.8m 이하인 공간을 만족했을 경우에만 바닥면적에 산입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하지만 높이가 그 이상이 되면 건축면적에 삽입됩니다또한 비주거용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급배수 시설이나 배관 난방 설치가 불가능합니다.한마디로 사람이 자고 먹고 하는 주거공간이 아니므로 바닥난방을 설치하면 안 되고,화장실이나 주방이 설치되면 안 되는 공간으로 분리됩니다다락을 만드는 건축 비용을 발생되지만 난방도 안되고,높이제한도 있어 서브 방과 서브 거실로 활용이 불가능한 공간임에도많은 건축주분들이 다락을 포함하는 이유는!! 다락이 매력적인 공간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다락은 바닥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건축 허가와 준공검사가불필요한 공간으로 분류되어 건축등기부등본상 미등재됩니다.다락은 아파트의 비해 수납공간이 부족한 전원주택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는수납창고로 쓸 수 있고 가족의 영화, 음악 감상실,취미실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또,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 다락은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공간으로 탄생되어 지기도 합니다다락이 있으면 냉, 난방기가 많이 나온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네"입니다다락이 여름과 겨울 냉, 난방 시 비용이 증감되는 요인이라고 고민하시는 예비 건축주분들대부분입니다.물론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비용이 더 나오긴 합니다.공기는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지 때문에 겨울에도 다락이 따뜻하게 유지되지만반대로 여름에는 어떨까요?찬 공기는 밑에 있어 아래층은 시원하지만 다락은 밑에 층보다 더울 수밖에 없습니다.더군다나 지붕 바로 아래 공간이기도 하니까요.하지만 잘 지어진 고 단열 주택에서 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단열이라는 것은 외부로부터 열이 잘 단절이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단열에 신경을 쓰고시공에 잘 된 주택이라면..다락으로 인한 주택관리비 격차가 있을수는 있지만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듯 싶습니다 .전원주택 단열에 대한 것이 궁금하시다면 '건축가이드_02.주택성능의 모든것! 단열' 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계단은 최대한 적게 면적을?다락을 시공 결정할 때 또 고려해야 할 점은 충분한 계단 공간 확보 입니다.공간이 좁으면 그만큼 계단의 경사가 급하게 되고, 경사가 급해진다는 것은 계단의수는 적어지고 높이는 높아져서 그만큼 오르내릴 때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어느 공간이든 사용하기 편해야지만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는 법입니다.다락을 오르내릴 때, 좁은 계단 폭 때문에 경사가 급하거나, 높은 계단 때문에불안정하게 느껴진다면 오르내릴 때마다 스트레스받지 않겠나요?계단을 공간만 차지하는 설치물로만 바라보지 마시고, 가족의 안전과 다락의활용도를 높이기 위함이라 생각하시면 어떨까요?계단을 설치할 때는 꼭 가족 구성원들의 사용 여부와 빈도수를 잘 고려해서 안전하게사용할 수 있는 폭과 길이, 각도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공간이 주는 편안함. 서재 인테리어 [ep17_인테리어 팁] 2019.07.22
안녕하세요목조주택 전문 회사LBTOP HOUSE입니다오늘은 누구나 꿈꾸는 공간서재인테리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서재라는 공간을 꿈꿔본 적 있으세요?현대의 서재는 다양성을 띄고있습니다책을 읽는 공간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포함해서취미실, 다과실, 음악감상실 등다양한 멀티공간으로 활용되죠한사람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혼자만의 시간도, 함께 나누는 대화도모두 가능한 공간으로서재를 한번 꾸며보는건 어떠세요?가족만의 편안한 도서관, 거실의 서재화거실의 서재화는 말그대로 거실을 서재처럼 꾸미는 것이며거실의 TV를 없애는 것을 시작으로책장과 큰 테이블을 두어 자연스레 책을 읽을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특히 신혼부부나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매우 인기 있는 인테리어입니다가족이 함께 TV를 보는 대신 같이 책을 읽기도 하고마주보며 대화를 나눌 수도 있는 공간!!가족 각자의 시간을 보내느라 함께 하는 시간이 모자른 현대에정말 필요한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은거실처럼 오픈된 장소에 컴퓨터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어린아이들은 컴퓨터 하는 시간을 스스로 제어할 수도 없고유해성 콘텐츠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오늘날에는 컴퓨터는 필수 불가결입니다하지만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 길러진다면걱정할 필요가 없겠죠멀티 공간, 서재서재가 반드시 일을 하는 곳으로 쓰여야 하고책을 읽는 곳으로만 사용하는 공간이 아닙니다다른 이의 방해를 받지 않고 차를 한잔 마시며 쉬기도 하고조용한 밤, 편안한 의자에 몸을 기대어 하루를 마감할 수도 있고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 명상을 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또는 내가 듣고 싶은 음악, 연주하고 싶은 악기, 그림을 그리는 장소영화를 보는 취미실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서재는 나만의 취미 생활 뿐만 아니라가족 개개인의 취향을 담은 멀티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서재의 다른이름은 '나만의 공간' 이지'나혼자만 쓰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서재에서 보내는 시간이다음에 집중할 수 있는 충전의 기회가 된다면그 곳은 꼭 있어야만 하는 공간임에 틀림없습니다편안함과 효율성을 동시에서재 인테리어에 가장 힘을 써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의자? 책상? 공간 배치?누구에게는 취향이 담긴 책상일 수도 있고다수의 책을 담을 수 있는 책장일 수도 있고취미를 즐기기에 적당한 공간, 혹은 분위기가 될수도 있습니다서재에는 일단 안락함과 편안함이라는 것이 동반되어야 합니다‘덴마크 사람들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라는 책이 있습니다저자는 덴마크인들에게 의자는 가구가 아닌개인적이고 사적인 공간이라 말합니다단순히 ‘앉는 의자’라고 생각하기 보다 그 공간을 사용하는 주체인 '나'내가 의자라는 공간에 있을때 받는 행복을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죠의자=가구=가구가 주는 편안함이 아닌의자=공간=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생각해야 합니다어떤 가구가 제일 좋다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그것을 사용하는 주체인 '나' 가 그것을 사용함으로써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낀다면 그것이 최고의 가구가 되는것입니다공간이 협소하다면 캔틸레버 책상을 이용해보세요일명 다리 없는 책상이라고 불리는 이 책상은가구나 벽 사이 공간에 상판을 연결하는 방법으로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도 시공이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다리가 없어서 개방감을 주는 효과는 있지만설치 후 이동이 힘들거나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공간이 주는 사소한 의미라도우리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큰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LBTOP HOUSE 에서 전해드리는건축 가이드와 인테리어어 팁이건축주님들께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비움과 여유의 상징,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ep16_인테리어팁] 2019.07.16
안녕하세요목조주택전문회사LBTOP HOUSE 입니다오늘은비움과 여유의 상징, 미니멀리즘인테리어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미니멀리즘 [minimalism]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네이버사전-몇 년전부터 미니멀리즘이 유행되면서많은 사람들이 집안에 채워넣기보다는 비우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조금 더 깔끔하고 심플하게 인테리어 하는 것이 인기입니다지금의 미니멀리즘은비단 인테리어에 국한된 트랜드가 아닙니다건축, 인테리어, 패션, 가구, 전자제품 심지어 생활습관까지도여러 분야에 이 미니멀리즘이 유행 되면서그 의미가 확산되어 지고 있습니다비단‘절제됨’‘비움’‘적음’것에 국한되지 않고심플함이 주는 공간적 여유와 소박하고 미니멀한 삶을 추구하는미니멀리스트들의 행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시작하는것보다 유지하는것이 어렵다는 미니멀리즘!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구분집안 살림이 한번에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몇 년을 살다보면 당연히 집 안을 꽉 채우게 되죠그러다보면 중복되는 물건들도 많고 그때는 필요했는데 지금은 필요없는 물건들도 많을 것입니다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버리지 못하는 물건이 있지 않나요?미니멀리즘을 실천한다고 해서가족의 손길이 남은 물건을 한번에 정리한다는건 쉽지 않습니다어찌보면 당연하지요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게 망설여지고 어려운 분들은 먼저 집안에 한번 둘러보세요혹시 몇 년동안 쓰지 않던 가전은 없나요?또는 몇 년동안 입지 않았던 옷은 없나요?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의미없는 소품은 없나요?그런 다음 시작해 보세요1년에 한번이라도 쓰임이 없었던 낡은 가전은 버리고2~3년동안 입지 않았던 유행지난 옷을 정리하고매일 쓰지않는 제품들은 수납장에 넣어두어 눈에 보이는 물건의 수를 최대한 줄여보세요미니멀리즘이라고무조건 적게 덜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내가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정확하게 알고 구분하여 비워내는 것!!이것이 바로 미니멀리즘의 시작입니다간소화새로 인테리어를 생각하는 분들은 벽지와 바닥마감재를 화이트계열 또는 베이지계열로 선택 해보세요부드러운 색감계열은 공간이 훨씬 넓어보이는 효과 를 줍니다지나치게 단순해 보이는 것같이 보인다면한두개의 색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러그, 식물을 이용해보세요특별한것이 없어도 화이트가 주는 공간감과 최소한의 포인트로 심플하고 간결하게 꾸밀수 있습니다또 천장까지 꽉채우는 키큰장보다는 낮은장을 사용하여 공간을 비워 여유있는 느낌을 주고매일쓰지 않는 작은 소품들은 장에 넣어두어 깔끔하게 관리합니다그리고 벽선반을 이용해서 책상이나 화장대를 만들면 불필요한 가구를 줄일수도 있습니다무조건 버리고 비워내는 미니멀리즘이 아니라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 방법으로미니멀리즘에 한번 도전해보는건 어떠세요?LBTOP HOUSE 에서 전해드리는건축 가이드와 인테리어어 팁이건축주님들께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내집에 맞는 바닥마감재는? [ep15_인테리어팁] 2019.07.04
안녕하세요목조주택전문회사LBTOP HOUSE 입니다오늘은 내집에 맞는 바닥마감재는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바닥마감재의 종류는재질과 형태 등에 따라 나눠지거나가격과 디자인에 따라 나눠기기도 합니다주택내부에서 벽체 다음으로면적이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집에 있는 가구나 가전하고 색감이 맞는지또는 우리집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에 맞는지시공후 관리가 편한 제품인지 등을 잘 따져보고 선택해야 합니다바닥마감제를 선택 시가장 중요하게 생각 해야 하는 것!어떤 것이 있을까요?우리 가족을 위한 선택활발한 우리아이 층간소름이 걱정이라면?다리관절 때문에 걷기 힘든 노약자가 걱정인 가정이라면층간소음방지, 충격흡수가 가능한 제품 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강마루, 폴리싱 타일이 우세인 요즘장판은 약한강도,유해물질발생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하지만 단점을 극복한 기능성 제품으로 장판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두꺼운 두께감으로 가정내에서 미끄러움과 넘어짐, 낙상사고위험에가장 노출이 많은 어린이와 노약자가 안전하게 쓸수 있으며바닥을 딛을때 받는 충격 또한 줄일수 있어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두께감 있는 쿠션으로 층간소음을 줄일수 있습니다또한 장판의 최대장점!찍힘현상이 적다 는 것은 어린자녀를 키우신는 분들께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단, 장판과 접착제 모두 친환경제품을 사용 해야소중한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킬수 있다는점! 잊지 마세요~가정에서 키워지는 반려견들은 낙상사고 뿐만 아니라딱딱하고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해 슬개골탈구를 잘 걸린다고 합니다발바닥에 털이 있어 소파나 침대에서 내려올 때, 또는 주인과 신나게 놀다가도 발라당넘어지곤 하죠 이런 가정에서는 반려견들을 위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된 바닥재를선택해야 합니다바닥재 시장이 커진 요즘은미끄럼 방지기능 뿐만아니라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하며 배설물이 흡수되지않는 등 복합적인 기능들이 포함된 다기능제품들이 많이 있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효율성을 따진 합리적인 선택+ 장판 바닥마감재 중 가장 저렴한 장판은 비닐이 소재인 바닥재입니다주택 바닥재로 오래전부터 사용했지만 마루가 인기를 끌면서 줄어드는 추세였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나온다는얘기로 사용량은 더욱더 감소 되어 왔습니다하지만 요새는 안정성 검사를 마친 친환경 제품의 장판들이 많아져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서 될것같습니다장판은 일단 시공이 간편하며 저렴 합니다또한 물과 습기에 매우 강해 시공 후 관리가 쉬우며 스크래치나 찍힘에 강한 소재 입니다+ 강화마루는 높은 강도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장점 이 있으며시공이 어렵지 않아 셀프시공에도 적합합니다하지만 수분에 약하고 조립식시공이라 열에 의한 뒤틀림현상 생깁니다그리고 층간소음이 있다는 단점이 있어 아파트 보다는 전원주택,단독주택에 시공하는것이 좋습니다+ 강마루 바닥마감재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강마루입니다강마루는 출시당시에는 높은 단가로 부담스러운 제품이였으나 요즘에는 가격이 안정권에 접어들어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바닥재시장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온돌난방을 하는 우리나라에 적합하게 열전도율이 높은 것이장점이며 접착제로 시공하기 때문에 뒤틀림현상이 적습니다.하지만 접착제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접착제로 인해 철거시 비용이 든다는점 유의해주세요+ 폴리싱 타일(유광)과 포셀린타일(무광)은대리석 타일과 비슷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타일입니다보통 화장실이나 베란다에 시공했지만 요새는 우수한 내구성과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으로 많은 분들이 바닥마감재로 시공하십니다.하지만 폴리싱타일은 물기가 있으면 매우 미끄러워 어린자녀가 있는 집은 주의해야하며,바닥이 딱딱하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가면 안좋은 노약자 분들이 사용하는것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대리석 타일은 다른 마감재에 비해 고가이며 시공단가도 높습니다대리석의 질감으로 고급러운 공간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수분에 강해 물청소가 쉬운 장점 이 있습니다또한 열전도율도 높아 겨울에는 난방비 절감 효과를 줍니다하지만 반대로 난방을 하지 않을 경우, 바닥온도가 현저히 낮아져 매우 차가워지므로 항상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유의해야 합니다. 또,마찰로 인한 스크래치는 연마 관리가 필요해서 전문가의 도움이나 전용연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점 잊지마세요.유니크한 디자인 선택최근 바닥을 한가지 패턴이나 한가지 재질로만 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 공간에 포인트를주는 인테리어가 늘고 있습니다가장 많이 시공하는 예로는 주방과 거실 바닥을 서로 다른 재질, 패턴으로 시공해,공간을 구분하는 것 같은 효과를 주는 것 입니다위생성이 높고 수분에 강한 폴리싱타일로 주방을 개성있게 꾸미고, 거실은 강마루를이용해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며, 헤링본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가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바닥마감재를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것은우리집에 어울리는 것은? 입니다무조건 비싸거나 무조건 싸거나유행하는 디자인,색감만 보고 고르지 마시고우리집에 가장 알맞은 바닥재가 무엇인지천천히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감각적. 트렌드적인 소파인테리어 [ep14_인테리어팁] 2019.06.25
안녕하세요목조주택전문회사LBTOP HOUSE입니다오늘은 소파인테리어에 대해이야기해보겠습니다거실의 가구 소파는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먼저 소재로는패브릭, 인조가죽, 천연가죽 등으로 나눌수 있고모양에 따라서는라운드체어, 러브체어, 카우치소파, 모듈러소파소파앤베드,체스터소파 등이있습니다너무 다양해서 고르다 보면 마음에 드는것만 수십가지 일것이고그러다보면 정작 내마음에 드는 소파를선택하는 것은 어려운일이 될 것입니다과연 우리 집에 어울리는 소파는 무엇이며어떤식의 소파인테리어하면 좋을지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소형견, 노령견을 키우는 분들은반려견이 침대나 소파 위를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오르락내릴락 할 수 있는 펫스텝을 가지고계십니다이런 분들은 높이가 낮은 카우치 소파가 어떨까요?뼈가 약한 강아지들은 사람이 앉는 높이에서 떨어져도 쉽게 다칠 수 있으니, 최대한 높이가 낮은 소파가 안전하겠죠애완묘를 키우는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소파의 소재입니다.고양이가 물건에 스크래칭을 하는 이유는 발톱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탈피 동작으로 지극히 당연한 행동입니다.그래서 보통 반려묘가 마음껏 스크래칭을 할 수 있는 스크레처 제품들을 집안 곳곳에 두고 가구나 벽제를 최대한 못긁게 합니다.하지만 혹시나 하고 구입했다가 발톱에 찍히거나 찢어진다면 정말 마음이 아프겠죠..애완묘의 스크래칭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신소재 소파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엑센느, 샤무드, 라무드 등 각 나라마다 회사마다 종류가 다양하지만 초극세사 합성피혁이라는 점과 대부분 스크래치 방지와오염에 강한것이 특징이며 관리가 편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좁은 거실 VS 넓은 거실집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거실을 가진 주택이라면무리하게 다인용 소파를 두는 것보다 1~3인용 소파를 한두개 두는 것이 좋습니다오롯이 혼자만의 편함을 느낄수 있는 라운지체어는 좌방석이 넓고 쿠션감이 좋은 것이 특징으로보통 1인가족과 신혼부부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2인용소파인 러브체어는 부피감이 적어 좁은 면적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되며,보통 거실이나 침실 원룸 등에서 많이 사용됩니다공간적 여유가 있는 넓은 거실에서는 다인용 소파를 두는 것이 공간을 채워주는 효과를 줍니다요즘에는 모듈러소파와 같이, 내가 원하는 모양 원하는 장소에 배치, 설치가 가능한 제품도 있으니 배치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좋을듯 싶습니다소파배치에 따른 효과보통 소파는 한쪽 벽에 붙이는 것이 일반적인 예입니다소파를 벽에서 한 번 띄어보는건 어떠세요?그 사이 공간에 책장을 설치해 휴식 중에도 자연스레 책을 접할수도 있고, 책장을 두어 카페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또 주방을 등지고 소파를 배치할 경우, 자연스레 공간이 구분되어 지는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혹은 긴 소파보다 작은 소파를 한두개를 이용한 공간배치는 어떨까요?보통 TV가 없어나 보는 시간이 많지 않은 가정에서 많이 배치하는 형식인데요TV가 없으니 굳이 한쪽 벽면을 바라보며 배치하지 않아도 되고, 가족 간에 마주보는 일이 더 많으니 다정하게 대화하는 분위기도 형성됩니다LBTOP HOUSE 에서 전해드리는건축 가이드와 인테리어어 팁이건축주님들께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전원주택의 꽃 오픈천장 [ep13_인테리어팁] 2019.06.19
안녕하세요목조주택전문회사LBTOP HOUSE 입니다오늘은 오픈천장의장단점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아파트나 단독주택일 경우1층의 천장 높이는 대략 2.3m 입니다오픈천장의 경우는 이 천장을 높힌다 하여open ceilings 오픈천장이라 하며 또는 high ceilings 이라고도 불립니다전원주택의 매력중 하나인'오픈천장'오픈천장 시공의 장점,단점에는어떤것이 있을까요?오픈천장의 장점정형화된 높이와 규격 크기의 집에서 벗어나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느낄수있는 우리 가족만을 위한 주택 이것은 건축주분들이 원하시는 로망이 아닐까요?때문에 많은 건축주분들이 주택을 더 넓고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해 오픈천장에 대해 문의하십니다오픈천장일 경우 반층 혹은 한층까지도 천장을 높히기 때문에실내에 들어왔을때 넓어보이는 공간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줍니다또 높아진 천장만큼 창을 더하면 자연채광이 많아져 집안을 은은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연출해 주기도 합니다자연채광이 많다는것은 집안을 따스한 온도로 유지 시켜줄수 있다는것을 의미 합니다그리고 오픈천장으로 인해 길어지거나 많아진 창호의 수는 멋진 자연을 폭넓은 시야로 조망 할수 있게 도와줍니다오픈천장의 단점모든 분들이 '오픈천장' 을 꿈꾸지만단점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결정이다' 라 하십니다.실제로 저희 엘비탑하우스에서 오픈천장으로 시공했던 분들도 후에 '많은 난방비' 가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계속 하셨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 온돌 난방이 대부분이라 바닥에서 데운 열기로 집안을 데워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그래서 오픈천장으로 시공 했을 경우 데워야하는 공간이 더 넓어지므로, 단층주택보다는 난방비가 더 나오는게 당연합니다.하지만 전원주택의 주택관리비는 이런 오픈천장으로 늘어난 난방비용보다외부에 뺏기는 냉,온기 손실로 오는 비용이 더 많이 발생됩니다겨울에는 실내의 온기를 적게 내보내고, 외부의 찬공기는 막아주고반대로 여름에는 실내의 냉기를 잡고, 외부의 열을 잘 차단만 해 주는 주택이라면건축주분들이 걱정하는 관리비의 부담은 줄어들게 될것입니다또하나 조명의 위치와 수명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천장의 높이가 높을수록 메인조명의 위치가 높이 있으므로 한번 갈때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그래서 조명의 수명이 긴 LED전구 쪽을 선택하는게 좋으며 간접조명을 추가 배치, 설치해 높은 메인조명의 수명을 조금이라도연장시키는 방향으로 인테리어 하는것이 좋습니다 .전원주택은 결국 '제대로 시공된 집' 에 살아야 합니다저희 LBTOP HOUSE는열손실, 웃풍, 결로 등 주택의 취약점을 보완하고고급 단열재의 사용, 외단열 기밀시공 등으로저희를 믿고 의뢰하신 건축주분들께고마움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