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조주택 전문 회사
LBTOP HOUS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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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며칠뒤면 백로 [白露] 로 접어드는 시기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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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백로 [白露] 는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밤의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시기라고 하니
건강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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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테리어편에서는
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성큼 다가오는 가을 맞이편
 

집안에 가을가을한 느낌주기 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___^

따뜻한 느낌을 주는 컬러로 변화시도
여름내 시원한 느낌을 주었던 밝고 상쾌한 컬러에서
이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색인 웜(warm) 컬러로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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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변화를 줄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부터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주는 커튼, 침구세트, 러그까지
자연스럽게 변화를 시도한다면
집안에서도 다가오는 가을을 물씬 느낄수 있을겁니다.

웜컬러는 빨강, 주황, 노랑계통으로 색으로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그 중 베이지와 브라운은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이기도 하며
실내를 포근하고 아늑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웜컬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우드제품을 함께 인테리어를 하면
전체적인 통일감과 안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환절기용 침구와 러그로 건강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느껴지는 지금 시기에는
여름동안 시원하게 사용했던 침구들이 차갑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겨울에 쓰는 두터운 침구을 사용하기에는
수면 중 땀을 흘릴수 있고 이는 수면의 질을 낮추기 때문에
적당한 두께의 환절기용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내 보관해두었던 환절기용 침구을 꺼내어
쨍쨍한 가을 햇빛에 반나절 정도 살균 한 후 사용한다면 더욱 좋겠죠?

바닥에 러그나 카페트를 깔아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아침 저녁 차갑게 느껴지는 바닥에 러그나 카페트를 깔아두면
실내를 더욱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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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색상, 질감, 소재에 따라 러그나 카페트가 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니
우리집의 분위기와 계절에 맞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죠?

건조한 실내를 위한 습도조절
가을 장마가 한차례 지나가고 나면
낮에는 햇볕이 따갑고 저녁에는 선선한 날이 이어질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건조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점점 건조해지는 날씨에 목이나 몸에도 수분관리가 필요하지만
실내도 계절에 맞게 적당한 습도조절을 해야 쾌적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가습기나 습도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물들, 적정시간의 환기
숯이나 솔방울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건조한 가을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가을을 맞이해 보세요~

LBTOPHOUSE 에서 전해드리는
건축 가이드와 인테리어어 팁이

건축주님들께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