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조주택 전문회사
LBTOP HOUSE 입니다​​​.

찬바람이 쌩쌩 불던 날이
얼마 전인 거 같은데
창문을 열면 벌써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집안에도
봄이 들어와 있나요?

오늘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도
한번 하면 좀처럼 다시 바꾸기 힘들다는
커튼/블라인드 인테리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살랑살랑 커튼으로 분위기 내기
보통 커튼과 블라인드는 창을 통해 외부에서 들어도는 자외선 차단과
여름철 열기 차단, 겨울철 방한 용도로 사용되며
사생활 보호의 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집안의 분위기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 커튼은
설치할 공간의 톤에 맞게 설치 하는 것이
공간전체를 볼 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로 연출될수 있습니다.

어느 색으로 할지 감이 전혀 오지 않는다면
아이보리 계열과 그레이 계열의 색상을 사용한다면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단일로 설치하는 것이 단조로워 보인다면
속지와 겉지를  레이어드해서 필요에 따라 분위기를 전화시키는 방법도 좋습니다.

린넨은 창문을 오픈한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사생활 보호와 빛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속지로는 린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튼을 구매하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창의 실측 사이즈대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가로 실측 사이즈의 1.5~2배 크게 주문해야 한다 는 점입니다

커튼은 설치 상 주름이 지기 때문에
만약 실측 사이즈대로 주문하면 창 전체를 가리지 못하게 되니
넉넉히 주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정돈된 느낌의 블라인드
블라인드는 쉐이드라고도 불리며
가격은 커튼보다 저가부터 리모컨을 이용한 전동 제품이 고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블라인드는 커튼보다 색상과 재질의 폭이 넓지 않습니다.

하지만 채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 이 있고,
벽에서부터 일직선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커튼보다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또 리모컨을 이용해 사용하는 방식은 수동 방식보다 고가지만
생활의 편리함을 우선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십니다

요즘엔 기존의 수동 블라인드 방식도 엔진을 달아
전동으로 변경이 가능하게끔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리모컨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스마트폰으로도 원격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전원주택에 사는 분들은 내부가 아닌 외부에
전동 블라인드를 달아보는 건 어떠세요?

여름철 복사열이 창으로 가기 전 외부 블라인드에서 바로 차단 되기 때문에
차단 효과가 무엇보다 효과적이며,

또한 블라인드가 아닌 셔터 방식으로 설치할 경우

창문을 통한 외부 침입을 막을 수도 있는 장점 때문에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커튼과 블라인드
어떤 제품을 고르시던지 장담점은 존재합니다.

커튼은 오염이 되기 쉽지만
세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반대로 블라인드는 오염에 강하지만,
먼지를 털어내거나 걸레로 닦는 정도만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커튼과 블라인드를 선택할 때
위생과 편리성, 사생활보호, 디자인 등의 목적을 두고
평소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생각하며 고르는 게 좋습니다.

​LBTOP HOUSE 에서 전해드리는
건축 가이드와 인테리어어 팁이

건축주님들께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