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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 여유의 상징,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ep16_인테리어팁]
2019.07.16

안녕하세요


목조주택전문회사
LBTOP HOUSE​​ 입니다


오늘은
비움과 여유의 상징, 미니멀리즘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멀리즘 [minimalism]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
-네이버사전-


몇 년전부터 미니멀리즘이 유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 채워넣기보다는 비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깔끔하고 심플하게 인테리어 하는 것이 인기입니다


지금의 미니멀리즘은
비단 인테리어에 국한된 트랜드가 아닙니다


건축, 인테리어, 패션, 가구, 전자제품 심지어 생활습관까지도
여러 분야에 이 미니멀리즘이 유행 되면서
그 의미가 확산되어 지고 있습니다


비단

‘절제됨’‘비움’‘적음’것에 국한되지 않고


심플함이 주는 공간적 여유와 소박하고 미니멀한 삶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스트들의 행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시작하는것보다 유지하는것이 어렵다는 미니멀리즘!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구분
집안 살림이 한번에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몇 년을 살다보면 당연히 집 안을 꽉 채우게 되죠
그러다보면 중복되는 물건들도 많고 그때는 필요했는데 지금은 필요없는 물건들도 많을 것입니다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버리지 못하는 물건이 있지 않나요?


미니멀리즘을 실천한다고 해서
가족의 손길이 남은 물건을 한번에 정리한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하지요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게 망설여지고 어려운 분들은 먼저 집안에 한번 둘러보세요
혹시 몇 년동안 쓰지 않던 가전은 없나요?
또는 몇 년동안 입지 않았던 옷은 없나요?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의미없는 소품은 없나요?




그런 다음 시작해 보세요
1년에 한번이라도 쓰임이 없었던 낡은 가전은 버리고
2~3년동안 입지 않았던 유행지난 옷을 정리하고
매일 쓰지않는 제품들은 수납장에 넣어두어 눈에 보이는 물건의 수를 최대한 줄여보세요
미니멀리즘이라고
무조건 적게 덜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정확하게 알고 구분하여 비워내는 것!!​
이것이 바로 미니멀리즘의 시작입니다








간소화
새로 인테리어를 생각하는 분들은 벽지와 바닥마감재를 화이트계열 또는 베이지계열로 선택 해보세요
부드러운 색감계열은 공간이 훨씬 넓어보이는 효과 를 줍니다
지나치게 단순해 보이는 것같이 보인다면
한두개의 색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러그, 식물을 이용해보세요
특별한것이 없어도 화이트가 주는 공간감과 최소한의 포인트로 심플하고 간결하게 꾸밀수 있습니다


또 천장까지 꽉채우는 키큰장보다는 낮은장을 사용하여 공간을 비워 여유있는 느낌을 주고
매일쓰지 않는 작은 소품들은 장에 넣어두어 깔끔하게 관리합니다


그리고 벽선반을 이용해서 책상이나 화장대를 만들면 불필요한 가구를 줄일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버리고 비워내는 미니멀리즘이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 방법으로
미니멀리즘에 한번 도전해보는건 어떠세요?


LBTOP HOUSE 에서 전해드리는
건축 가이드와 인테리어어 팁이


건축주님들께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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