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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건축후기
2019.12.18







1. 전원주택을 짓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오래전부터 은퇴시기가 되면 시골에서 텃밭도 가꾸고
푸르름을 즐기며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고
그 시기가 온 것 같아 전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준비과정은 어떠셨는지요?
저희는 간간이 박람회를 다니면서 준비를 했었습니다.
엘비탑하우스도 저희가 다녔던 박람회에서 만났습니다.


* 토지 선정의 기준은 어떠셨는지요?
이곳은 어머니께서 지내시던 곳입니다.
위치도 좋고 마음적으로도 편안한 곳이라
이곳에 터를 잡게 되었습니다.




3. 목조공법을 선택하신 계기는?
처음에는 콘크리트 집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엘비탑하우스의 부장님과 대표님의 설명을 듣고
목조주택의 장·단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희에게는 콘크리트보다는 목조주택이 더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 목조주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엘비탑하우스를 선택하신 계기는?
엘비탑하우스는 박람회에서 처음 만났었습니다.
여러 업체를 만났었고 상담도 받았었는데
유독 엘비탑하우스 부장님의 인상이 좋았던 지라
의령 사무실을 찾아 2차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박람회 때는 부장님만 뵙어서 어떤 분위기의 회사인지 잘 몰랐었는데
사무실을 찾아 사장님도 뵙고 직원분들을 뵈니
다들 너무 성실하시고 상냥하셔서 이곳에서 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엘비탑하우스 대표님의 꾸밈없는 모습이
저의 남편과 닮아 마음이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5. 엘비탑하우스와 함께한 시간은 어떠셨는지요?
* 설계
저희가 생각하는 집은 무조건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우리도 여러 가지로 불편한 부분이 생길 테니
예쁜 집보다는 살기 편한 집이 좋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거실을 넓게 하고 제가 건망증이 있으니
부엌도 잘 보이는 구조로 해달라고 요청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인데 저희가 거실을 오픈천장으로 할 생각을 못 했다가
성주에 지은 집을 견학하고 오픈천장을 결정했습니다.
확실히 천장이 높으니 실내가 넓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넓은 거실


▲ 부엌이 잘보이는 거실



* 시공
딱히 흠잡을 점 없이 편안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워낙 엘비탑하우스에서 알아서 잘해주셔서 믿고 맡겼고
그 덕분에 공사 기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며칠 바람 쐬고 오니 집이 거의 완공되어있었습니다.^^
저희 남편도 참 꼼꼼한 성격인데 집 지을 때 스트레스 없이
잘지은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 아쉬운 점은?
없습니다.
집이 짓고 나면 A/S부분이 조금씩 생긴다고 하던데
이런 부분에서도 빨리빨리 대응해주시니까 크게 걱정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6. 엘비탑하우스를 위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엘비탑하우스는 고객 응대를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작은 지역에 있는 업체라 선입견이 있을 수 있는데
다들 성실하시고 열정적이시고 인간적인 부분에서 성숙한 분들인 것 같습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7. 예비 건축주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창밖으로 보이는 푸르름이 너무 좋습니다.
괜히 일찍 일어나 산책도 하고 자는 남편 깨워 같이 동내를 거닐곤 합니다.

저희가 느끼고 있는 이 즐거움을 5년 후쯤 실행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5년을 앞당기건 지인의 조언 때문이었습니다.
일을 하지않고 모아둔 돈으로 전원생활을 하니 초반에 집을 꾸미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담스럽다고 하시 더라구요.

그 조언 덕분에 몇 년이라도 돈을 벌수 있는 시기에 집을 짓기로 했고
지금 그분의 말 뜻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을 짓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도 저의 지인분의 말씀을 조금
고민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건축주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엘비탑하우스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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