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원주택을 짓게된 계기
젊을 때는 일 때문에 도시에서 살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기반도 잡히고 나이도 들고 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전원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2. 전원주택을 짓기위한 준비과정
* 정보
정보는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 보았습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보며, 공법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외부 조경이라던지, 밤을 새워가며 한동안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자료만 모아도 두께가 제법 될 것 같네요.
* 토지 구매는 어떻게?
이 땅은 모친께서 20년 전에 구매를 해놓으신 땅입니다.
그 당시에는 집을 지을 거라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저에게는 보배 같은 땅이 되었습니다.
동네도 조용하고 도시와 멀지도 않아 집을 짓기에는 안성 맞춤이었습니다.
* 공법선택
처음에는 벽돌 집을 지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벽돌 집이 지진에 취약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대체할 공법을 찾다 보니 목조주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즘 많이 짓고 있는 공법이기도 하고 저의 예산을 고려했을 때
가장 효율적인 공법이었습니다.
3. 엘비탑하우스를 선택하신 계기는?
엘비탑하우스를 만나기 전 창원의 한 업체와 계약 단계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분께서 엘비탑하우스를 말씀을 주셔고, 상담을 받았는데
대표님과 이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이야기를 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역 업체라 사후 처리에 유리할 것 같았고,
견적 부분에서도 이점이 있어 엘비탑하우스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4. 엘비탑하우스와 함께한 시간
* 설계
설계는 제가 따로 준비를 하기보다 엘비탑하우스에서 제시해준
설계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몇 가지 안을 주셨고, 그중에 마음에 드는 설계를 선택해
수정 작업을 반복하며 완성하였습니다.
* 시공
엘비탑하우스와 시공을 하면서 얼굴 붉히는 일이 없어 좋았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소통에도 크게 문제가 없었고, 전문가들을 믿고
맡겼던 게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습니다.
* 아쉬운 점은?
아쉬운 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5. 엘비탑하우스에게 한마디
지금도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대표님과 이사님께서 정직한 분들이라
아마 예비 건축주 분들이 엘비탑하우스를 만나보시면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6.예비 건축주에게 한마디
집을 짓기 전에 최소한 업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만큼은
공부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건축용어들이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게 많아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 알아듣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많이 준비하셔서 꼼꼼히 잘 지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건축주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엘비탑하우스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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